여기 칫솔을 사용한지는 꽤 됐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주문하여 사용한 경험도 갖고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은 600, 610입니다.(가족 취향이 둘로 나눠짐).
한 번 주문 할 때, 여유 있게 주문하는 스타일 이라서 주문 주기가 깁니다.
이번에 610은 아직 남아있어, 600만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선호하는 칫솔은 600입니다,
치아를 보드랍게 감싸주는 600의 느낌이 아주 좋거든요.
(가끔 610도 씁니다만, 조금 억세다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사용하진 않아요)
문제는 이 600 칫솔이 주문 시기에 따라 부드러움의 느낌이 살짝 달라진다는 거에요.
그때 그때의 제 컨디션 때문인지, 제품 생산 시기의 차이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제품은 지난번 제품보다 살짝 억세진 느낌을 받았어요.
( 예전 600과 610의 중간쯤 되는 느낌 이랄까요.)
그냥 제 컨디션에 따른 느낌 차이이겠죠?
번창하세요...